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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로자 C, D씨와 박지훈 변호사의 통화파일의 내용이 밝혀졌습니다.

    폭로이후에 이루어진 통화내용으로 알려졌는데요.

    애초, 단호하게 맞서겠다는 폭로당시와는 다르게, 그들의 인적사항이 알려지고 과거행적도 파헤쳐지면서

    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는 듯한 통화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관련 후배들의 D씨에 대한 과거 성추행전력을 파헤치면서  C, D씨는 더 이상의

    추가폭로를 그만두기로 하는 내용의 통화였습니다.

     

    현재 C, D씨와 박지훈 변호사와는 연락이 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한편, 최초부터 가족을 위해 자신의 축구인생을 전부 걸고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천명한 기성용 선수인데요.

    이렇게 흐지브지 마무리 되고나면, 사실이 아닐경우, 기성용 선수의 실추된 명예는 누가 찾아주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