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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모두 올스톱

    막바지 개방 중단 알려져

    사업철수로 가닥 잡히며, 무산될 듯


    그동안 철수여부로 시끌시끌 했던 LG의 스마트폰 사업.

    결국은 사업철수로 귀결되려나 봅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레인보우"의 망연동 테스트가 중단되었고,

    또한 "롤러블"의 막바지 개발도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올초 CES2021에서 롤러블을 공개해 큰 기대를 모았었고, 상반기내에 출시될것으로까지

    기대를 모았었는데, LG전자의 사업철수가 사실이 된다면 불가능해지게 되었습니다.

     

    LG전자 권봉석 LG전자 CEO는,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다, 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업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업철수를 말하고 있는거 같지 않나요??????

    하긴, 모든 가능성을 열고, 면밀히 검토해야할 시기는 이미 지난거 같기는 합니다.

    라인업조차 제대로 못정하고 이래저래 실험만 계속하다가 이 모양 이 사단이 났는데...

    이제 와서 뭘 더 하겠습니까....

    한때, 삼성과 함께 안드로이드진영의 투톱으로 군림하던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이렇게 물러나는군요.

     

    그래도, 무산된 롤러블의 컨셉과 그 활용도는 무척이나 궁금한데, LG에서 사업을 포기한 이상

    다른 업체에서 이걸 볼 수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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