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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휘성이 결국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더불어 사회봉사 40시간과 약물치료 강의 40시간, 추칭금 6,050만원도 명령받았네요.

    휘성은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작년 8월 불구속 기소 되었었지요.

    1월 열린 1심에선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구요.

    이번 판결에서는 그래도 휘성이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스스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재발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주치의 소견을 들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하네요.

    한편 휘성은 2018년 7월에 졸미뎀 투약으로 기소유예를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에이미가 휘성도 함께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폭로하면서 과거의 전력도 의혹을 받았구요.

    2020년 3월과 4월에는 프로포폴과 유사한 약물을 사용한채

    건물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은채 발견되기도 하는 등

    마약류 약물에 대한 의존성이 높은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해왔었습니다.

     

     

    이번 판결에서 알려진대로 본인의 치료의지가 강하다고 하고, 또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고 하니

    치료 잘 받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다면

    대중들도 한번은 더 그에게 응원을 보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