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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플러스", KT, LG유플러스와 손 잡는다??

     

    디즈니 측은 이동통신3사로부터 콘텐츠 제휴를 위한 제안서를 받았다

    KT와 LG유플러스는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를 자사 이동통신, IPTV에 제공 가능

    SK텔레콤과 오랜 기간 제휴 관련 논의를 이어갔으나 여러 부분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디즈니플러스가 국내 런칭을 준비중

     

    요즘 OTT 서비스들이 대세죠.

    넷플릭스를 필두로 왓챠, 아마존, 디즈니플러스, 웨이브, 티빙, 그리고 쿠팡플레이까지...

    저 역시도 넷플릭스와 왓챠, 웨이브를 즐겨보고 있답니다.

    현재 국내에 정식 런칭되지 않고 있는 서비스중의 하나인 "디즈니플러스"

    드디어 정식 런칭을 앞두게 될 거 같은데요...

    아래와 같은 기사가 있습니다.

    <전략>

    25일 방송통신업계에 따르면 디즈니 측은 이동통신3사로부터 콘텐츠 제휴를 위한 제안서를 받았으며 

    결국 KT, LG유플러스 등 2곳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MTN이 보도했다.

    KT와 LG유플러스는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를 자사 이동통신, IPTV에 제공 가능하게 됐다.

    디즈니는 이통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과 오랜 기간 제휴 관련 논의를 이어갔으나 

    여러 부분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SKT가 넷플릭스와 망사용료 소송을 하고 있다는 점도 발목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후략>

    출처 : https://entertain.v.daum.net/v/20210125091252800

     

    국내 1위 사업자인 SKT의 연이은 삽질(?)이 눈길을 끕니다.

    넷플릭스와의 망이용료 소송건은 별개로 기존 통신망의 품질도 엉망이라는 원성도 자자하죠.

    솔직히 자체 OTT인 웨이브를 내놓기는 했지만, 얼마나 버틸지는 미지수네요..

    (아이유 지못미 ㅠㅠ)

     

    과연 국내의 통신사들과 함께 런칭을 준비중이라는 "디즈니플러스"

    어떤 모습으로 OTT대전에 참전하게 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