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국내 애플스토어 2호점이 여의도 IFC몰 내에 오픈했습니다. 이에, 팀 쿡 애플 CEO는 축하 트윗을 올렸는데요. 조만간 서울 명동과 부산 해운대 등에도 애플스토어를 연달아 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여의도점은 117명의 직원이 일하며, 6개국어로 응대가 가능하도록 준비되어있다고도 말했는데요..... 그럼, 영어 못해도 되는거죠??????????? 구형기기 사용한다고 자책 안해도 되는거죠????? 업데이트 한다고 선택한 제가 잘못된거 아닌거죠???? 무슨 말인지는 다 아실겁니다... 아무리, 한국이 안드로이드의 본거지라고 해도 사용자들의 충성도를 따지자면 절대!!! 허투루 할 수 없는 곳일텐데도 우리나라 사용자로 하여금 저렇게 자책을 하게 만들다니요. 이번 2호점 오픈을 ..
LG전자,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모두 올스톱 막바지 개방 중단 알려져 사업철수로 가닥 잡히며, 무산될 듯 그동안 철수여부로 시끌시끌 했던 LG의 스마트폰 사업. 결국은 사업철수로 귀결되려나 봅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레인보우"의 망연동 테스트가 중단되었고, 또한 "롤러블"의 막바지 개발도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올초 CES2021에서 롤러블을 공개해 큰 기대를 모았었고, 상반기내에 출시될것으로까지 기대를 모았었는데, LG전자의 사업철수가 사실이 된다면 불가능해지게 되었습니다. LG전자 권봉석 LG전자 CEO는,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다, 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업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
4차 재난지원금 지원확대, 200만명 더... 실직부모님 가진 대학생장려금 지급 신규창업자, 저소득 대학생도 지원대상 특고, 프리랜서, 법인 택시기사도 포함 4차 재난지원금의 대상이 좀 더 확대되고, 그 금액도 두터워질 전망이네요. 28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에 따르면, 더 넓게, 더 두텁게, 더 신속하게, 라는 세가지 원칙을 강조하면서 충실히 추경안 골격이 마련된 거 같다, 라고 합니다. 오늘 발언에 따르면, 추가로 200만명 정도가 더 지원을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특고, 프리랜서, 법인택시기사 등이 새롭게 지급대상에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실직이나 폐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에게도 특별근로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어, 김태년 원내대표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상시근로자 ..
현재 돈쭐나고 있는 치킨집 프랜차이즈 본사와 점주님들의 정체... 어제 하루종일 화제가 되었던 돈쭐나고 있는 치킨집 사장님 상황... 다들 아시죠? 간만에 훈훈...현재 돈쭐나고 있는 치킨집 사장님 상황... 25일 방송을 탄 한 치킨프렌차이즈 사장님과 두 형제의 사연. 이후에 해당 사장님은 돈쭐나고 계셔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는데요. 사연인즉 이렇습니다. 부산에 본사를 둔 치킨 프랜차이 cjk1108.tistory.com 그 가게가 소규모 프랜차이즈 매장이라는 것도 다들 아실겁니다. 그래서 조금 알아봤더니, 그 프랜차이즈 본사도 돈쭐 나야겠더라구요... 이 프랜차이즈의 본사와 점주님들, 예전부터 이런 봉사활동을 하고 계셨더라구요. 솔직히, 저도 치킨집에서 일 좀 해봤지만, 점주님들 입장에서 하루매..
손흥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경기를 쿠팡의 OTT인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쿠팡측이 뉴욕증시 상장을 앞두고 대규모 투자금의 확보를 예고한 만큼 스포츠 및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해서 OTT 경쟁에 나설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현재 EPL의 디지털중계권은 스포츠전문채널인 스포티비가 가지고 있고, 손흥민의 토트넘 경기만 무료로 시청할 수 있었고, 나머지는 전부 유료로 시청이 가능했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기존에 무료로 토트넘경기를 시청할 수 있었던 스포티비는 무료정책을 끝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공식적으로 무료로 손흥민은 만날수 있는 채널은 쿠팡플레이가 유일하게 되겠습니다. 아, 따지고 보면 쿠팡플레이도 쿠팡와우 회원이 되어야 볼 수 있는거니까, 완전히 유료라고 할 수는 없겠..
25일 방송을 탄 한 치킨프렌차이즈 사장님과 두 형제의 사연. 이후에 해당 사장님은 돈쭐나고 계셔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는데요. 사연인즉 이렇습니다. 부산에 본사를 둔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중인 박재휘 사장님. 1년전 코로나로 장사도 안되고 해서 매장앞에 나와있었는데, 매장 앞에서 쭈뼛거리고 있는 두 형제를 발견합니다. 치킨을 외치며 떼를 동생과 동생을 달래는 형. 이내 상황을 파악하고 형제를 들어오게 해서 치킨을 대접합니다. 형은 5천원밖에 없다며 5천원치만 먹게 해달라고 했지만, 박재휘 사장님은 제대로 된 세트를 대접하고, 돈도 받지 않고 돌려보냈습니다. 이후 동생은 박재휘 사장님이 쥐어준 명함을 보고 찾아와 몇차례 더 치킨을 먹고 갔으며, 한번은 덥수룩한 동생의 머리까지 미용실에서 잘라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