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빵값 오른다. 95종 평균 5.6% 인상!!! 국내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1위인 SPC 그룹의 파리바게뜨가 19일부터 일부 빵의 가격을 평균 5.6%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660여개 제품중에서 14.4%에 해당하는 95개 품목의 권장소비자가격을 인상한다는 내용인데요. 대표적 제품으로 땅콩크림빵은 1,200원에서 1,300원 소보루빵은 1,100원에서 1,200원 치킨클럽 3단샌드위치는 4,100원에서 4,200원으로 100원씩 오르게 됩니다. 파리바게뜨측은 "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 따라 가격을 조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네, 빵이든 뭐든, 가격 올릴때 항상 하는 말은 제반비용 상승이죠. 제반비용이 줄어들때 가격 내리는 경우는 거의 못본거 같다는 건 함정이지만 말입니다. 파리바게뜨를 포함..
쿠팡플레이(쿠팡의 OTT) 태블릿 지원 업데이트!! 그동안 스마트폰에서만 지원했던 쿠팡플레이가 업데이트를 통해서 태블릿에서도 지원을 시작합니다. 안드로이드 쿠팡플레이 - Google Play 앱 '"쿠팡플레이"로 쿠팡 와우 멤버십에 시청의 즐거움을 더했어요. 쿠팡 와우 회원이라면 다양한 영화와 TV시리즈를 지금 바로 무제한 감상하세요! [쿠팡 와우 회원이라면 누구나] 추가 비용 없이, play.google.com 애플 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로 와우 멤버십에 시청의 즐거움을 더했어요. 와우회원이라면 다양한 영화와 TV시리즈를 지금 바로 무제한 감상하세요! [와우회원이라면 누구나] 추가 비용 없이, 와우 회원이라 apps.apple.com 애초에 급하게 출시한듯한 서비스였는데, 업데이트를 통해서 보완..
배구계와 연예계의 학폭논란으로 시끄러운 요즘,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휸호가 중학교 시절 학폭피해자를 도왔다는 미담이 전해졌습니다. 처음에 학폭 언급이 되었을때, 그 착한 유노윤호가 설마? 했는데, 역시나 파파미 제조기 유노윤호였네요. 내용을 살펴보면, 네티즌 A씨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유노윤호의 선행을 알립니다(학폭 관련)"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는데요. 자신이 중학교때 그와 동창이었고, 또래의 괴롭힘으로 힘들었던 때, 유노윤호의 따뜻한 한 마디가 정말 큰 위로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워낙 내성적이 낙천적인 성격탓에 지금 생각하면 학폭이었음에도 그냥 참고 지나간적이 많았다고 합니다. 친구들이 모진 장난을 하고, 때리고, 같은반 친구가 팔에 칼로 상처를 낸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 당시 너..
이상열 KB손해보험배구단 감독, "폭력 가해자는 반드시 대가 치러야" 대표팀 코치 시절 박철우 선수 무차별 폭행 당사자 "무기한 자격정지" 징계 받았던 과거 "사죄하는 느낌"의 요즘, 늘 마음의 짐 최근의 이재영 이다영 자매 및 관련된 학폭논란에 이상렬 KB손해보험 배구단 감독이 입장을 밝혔다. "저는 가해자의 경험자이기 때문에..."라며, 폭력 가해자가 되면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고 후배들에게 충고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이상렬 감독은 스타 선수였던 시절을 거쳐, 2009년 당시 남자배구 대표팀 코치시절에 당시 주축 선수였떤 박철우를 무차별 구타해서 "무기한 자격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자격정지는 코치...
"10세조카 물고문" 이모부부에게 살인죄 적용 욕조에 밀어넣고 수차례 머리 집어넣어 시간 재기 위해 숫자 헤아리기도 사망우려 알고도 범행 계속 경찰이 10살짜리 조카딸을 물고문하고 폭행해 숨지게 한 이모 부부에게 살인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애초에는 아동학대치사혐의로 구속했지만, 조사과정에서 조카가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을 밝히고 이렇게 판단한 것입니다. 이 부부는 지난 8일 오전 9시반부터 3시간여동안 조카의 온몸을 폭행하고, 끈으로 팔과 발을 묶어 수차례 욕조물속에 머리를 강제로 집어넣은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간을 재려고 숫자를 세기도 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양육여건이 여의치 않아 딸을 언니집에 맡긴 친모는 12월말부터는 딸과 전혀 연락을 ..
개학 앞두고 다시 확진자 600명대, 4차 대유행 올까봐 두렵다... 개학 앞두고 다시 확진자 600명대 3월 개학 앞두고 비상 봄철 나들이객 급증에도 우려 "거리두기 완화는 되었지만..." 지난 15일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가 완화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러자마자 이번주 코로나의 확산세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17일기준 621명으로 38일만에 다시 600명대로 껑충 뛴 것입니다. 병원과 사업장, 공장, 체육시설, 가족모임등에서 다양한 형태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번 거리두기단계 완화조치는 국민들의 피로도 증가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고려한 조처이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완화되자마자 전국의 유흥가, 특히 지방에서는 인파로 붐비면서 방역수칙이 제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