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임영웅을 비롯한 많은 트로트 스타들을 배출한 "미스터트롯"의 시즌2, "미스터트롯2"가 2022년 12월 22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저 역시도 시즌1 을 재미있게 보고 투표도 했었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제 새로이 시작하는 미스터트롯2 에서 시청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참가자에게 투표할 수 있는 투표방법과 방송다시보기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스터트롯2 투표방법 ㅁ투표방식 -다음 사이트에서 국민투표를 하실 수 있습니다. (23년 1월 13일 현재) -투표 방식은 시즌 1과 마찬가지로 1일 1회 투표 가능하며 1번에 7명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미스터트롯2 국민투표 공식페이지 -미스터트롯2 의 국민투표는 투표방식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지, 정식으로 발표되지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미스터트롯의 2편이 시작되었습니다. 임영웅을 비롯해서 수많은 스타들을 탄생시킨 미스터트롯인데요. 이번 2편에서는 1편에 참가했던 참가자들을 비롯해서 스타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이번 미스터트롯2의 소식과 함께 전출연자들의 명단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시간 및 첫방송반응 -2022년 12월 22일 첫방송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총 13부작 예정 -방송채널 : TV조선(바로가기, 클릭) -스트리밍채널 : 넷플릭스(바로가기, 클릭), 티빙(바로가기, 클릭), 웨이브(바로가기, 클릭), 왓챠(바로가기, 클릭) [첫방송 반응 - 시청률 20프로 돌파! 시즌1 뛰어넘다!!] 미스터트롯2 첫방송 시청률 20.2%… 시즌1 기록 가볍게 넘었다 ‘미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 최근 금융당국이 강도 높은 가계대출 규제책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전세대출과 집단대출 중단까지 시사하는 바람에 많은 실수요자들의 걱정과 공분을 산 바 있습니다. 전세대출과 집단대출의 중단 없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14일 "전세대출 증가로 인해 가계대출이 6% 이상으로 증가해도 용인하려고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총량 규제를 지키기 위한 연말 전세대출 중단은 이루어 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발언을 들어보면, 고 위원장은 "10월과 11월, 12월 중에 전세 대출에 대해서는 총량 관리는 하는 데 있어 유연하게 대응할 생각이다"라고 밝히고 있는데요. 이는 전세대출규제 발언 이후 실수요자들의 높아지는 불만과 청와대를 비롯한 정치권의 잇따른 압박..
배우 이병현과 박찬욱 감독과의 친분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습니다.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일 자신의 모습과 자신의 영화 촬영현장에 커피차를 보낸 박찬욱 감독의 사진을 게시했는데요. 박찬욱 감독의 사진은 커피차 사진과 함께 배너로 포착되어 있었는데요. 이에 이병헌은 "커피차 보내시면서 본인의 사진을 이렇게 크게...."라고 코멘트를 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두 사람은 2000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고, 2004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쓰리, 몬스터"에도 출연하는 등 친분을 이어오고 있지요. 작년에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에 이병헌이 캐스팅 될 뻔 했으나, 최종 불발되어서 두 사람의 조우를 기대하던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주기..
요즘 예능인으로 더 이름을 날리고 있는 전 농구선수이자 감독인 허재가 한 광고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숙취해소제 광고가 그것인데요. 얼핏 아무런 연관도 이유도 없어보이는 이 광고가 왜 논란이 되고 있을까요?? 그건 바로 허재가 예전 음주운전 적발 5회라는 전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녁엔 한잔허재, 아침엔 속편허재" 그리고 "빠른 숙취해소? 이제는 한잔허재!" 라는 광고문구와 함께 광고모델로 해맑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죠. 허재는 과거 현역시절 1993년과 1995년 음주운전으로 국가대표자격을 박탈당한 전력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1996년에는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택시를 들이받고 도망치다가 잡혀 구속까지 당한 전력이 있습니다. 또 보석으..
이번 도쿄 올림픽 준비에 있어서 일본 자국의 문제라 가급적이면 언급 안하고 넘어가려고 했지만, 야구라면 그네들의 국기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의 스포츠일텐데 말입니다. 그런데도, 올림픽이 치뤄지고 있는 타국 중계진의 중계석 현실이 이렇습니다. 일반 관중석같은 곳을 중계석으로 배정하고, 비가 오면 파라솔이 끝... 그 파라솔 사이로 비가 계속 들어오니, 우산을 쓰고 중계라니요. 그리고, 제대로 된 중계시설 없이 아이패드를 보면서 중계하고 있습니다????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리그 중단하고 최정예로 올림픽에 임했을것인데... 그러면 남는 도쿄돔이나, 요코하마 마린스돔 같은 시설들은 어쩌고, 이런 낙후되고(실제로 1970년대 후반 건설) 후진 곳을 올림픽 경기장으로 선택을 했을까요???? 정말이지, 이번 올림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