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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국가대표출신 기성용 선수의 초등시절 성폭행 관련 소식이 이슈가 되었던 하루였습니다.

    저녁 시간이 되면서 이런저런 관련 이슈들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고발자 C에 대한 역폭로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고발자 C가 오히려 2004년 전남드래곤즈 유소년팀에서 있었던 성추행 사건의 가해자라는 것입니다.

    당시 중학교 1, 2학년 선수들은 3학년 선배들이 자신의 성기를 만지게 하고 자위행위를 시켰으며,

    금품갈취와 성폭행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리고 들리는 소식으로는 현재 고발인 C가 변호를 담당한 변호사와 연락이 안된다고 하는 말도 들립니다.

    고발인 C가 오히려 다른 사건의 가해자라는 상황인건데요.

    물론, 이것과 기성용선수 사건은 별개이겠지만, 이미 십수년전의 일인데다 폭로내용에 대한 신뢰성마저

    무너져버린 상태에서 얼마나 신빙성을 가지게 될지는 모를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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