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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가 자사의 "예스24" 인수 추진설에 대해서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고 합니다.

    네이버가 온라인 문화상품 유통 플랫폼인 "예스24"를 인수한다는 설이 전해진 18일.

     

    네이버는 사실이 아니다, 라고 밝혀 급격히 오르던  "예스24"의 주가가 빠지고 있습니다.

    이런 소문의 특성상 부인후 재추진 소식이 나올수도 있기에, 업계에서는 아직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