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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접종사진
    백신접종

     

     

    코로나19 백신접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요즘이지요.

    하지만, 일부 매체의 불안감 조성으로 인한 노년층과 일부 계층의 백신 기피현상도 잇따르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일명 "노쇼 백신"도 생기고 있는 실정인데요.

     

     

    이게 화제가 되면서, "노쇼 백신"을 먼저 맞는 행운(!)을 누리는 사람들도 생기고 있습니다.

    저도 거주지 근처 병원에 "노쇼 백신"문의를 해봤는데, 불행히도 노쇼가 없어서 행운을 누리지는 못했네요.

    하지만, 이제 그런 행운을 쉽게(!)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27일부터 발생하는 "노쇼 백신"의 현황이 네이버와 카카오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노쇼 백신"을 신속하게 예약해서 접종할 수 있도록 하는 잔여백신 예약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국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민간 플랫폼 - 네이버나 카카오 - 회사들과 협력해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아스트라제니카(AZ)의 경우, 부작용의 과도한 보도로 인해 노쇼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개봉 6시간이 지나면 폐기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 대책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애초에 노쇼가 생기지 않으면 더 좋겠지만, 타의든 자의든 자신의 차례에 백신을 맞지 않아 생기는 일에 대해서는 다들 자신이 책임을 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당연히 그렇겠죠?

     

    이번 대책으로 보다 많은 사람이 백신접종의 혜택을 먼저 누리고, 불행히 폐기되는 백신도 줄어들 것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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