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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년 원내대표 "설 이후 사회적거리두기 합리적 개편 강구"

     

    방역은 철저히 하되 부작용은 최소화

    수도권 비중이 80% 넘어

    종교시설, 요양시설 등에서 꾸준한 확진자 발생하여 마음 놓을수 없어...

     


    김태년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설명절 이후 사회적거리두기 체계를

    보다 합리적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역은 철저히 하되, 부작용은 최소화할수 있도록 세밀하게 조정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조금만 좋아지려하면, 종교집단에 의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이번에 터진 건대 헌팅포차 같이 거리두기를 어기는 일부 업소들 때문에

    대다수의 자영업자들이 생존한계상황까지 내몰리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종교시설, 요양시설, 헌핑포차, 사우나 등에서...

    집단 감염으로 인한 확산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으며, 

    특히 수도권 비중이 80%가 넘는다고도 진단하며,

    최근 발표된 KT 빅데이터 분석결과, 5인이상 집합제한이

    코로나 확산세 차단에 효과가 있었다며, 현상황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설명절까지 현상황을 유지할거라고는 예상되었던바...

    이제, 설명절이후에 거리두기체계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정말로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또다시 특정!!!!!!!!!!! 종교집단에 의한 집단감염이 발생하거나,

    일부 몰지각한 업체들로 인한 감염이 줄지 않을경우에는,

    3차대유행의 가능성까지 있는현재, 거리두기가 언제 완화될지는 

    아무도 섣불리 예상할 수 없는 상태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아무쪼록, 남은 기간, 그리고 설명절 연휴동안...

    국민 모두가 방역최일선에 있다는 맘으로 최대한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코로나19의 종식에 한발 더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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