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서울과 경기도는  애초 7월 1일부터 개편되기로 되어있던 사회두기 체계 시행을 전격 연기하고 기존 거리두기 체계를 당분간 연장해 나가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최근 갑자기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수로 인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따라, 개편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사적모임 8인이하(15일까지는 6인이하), 심야영업 12시까지 등의 변경되는 것들이 다시 기존의 방침대로 5인이하, 밤 10시까지 영업으로 유지되게 되었습니다.

     

     

    일단 오늘 발표대로라면 수도권 1주일 연장이라는 소식인데, 확진자수가 오늘 내일 마저도 급증 상황을 보인다면 얼마나 더 개편연기가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인 거 같습니다.

     

    정말이지 코로나19는 전국민 집단면역과 백신접종의 정례화가 이루어지기전까지는 결코 방심할 수도 소흘해서도 안되는 고약한 녀석인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더운 여름철이지만, 철저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실천으로 다시 한번 개인 방역의 생활화에 전념을 다해야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