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5차 재난지원금 추석전 지급하기로

홍남기 기재부장관, 모두발언

 

전국민의 88% 에게 25만원씩 추석전 지급

 

근로, 자녀 장려금 조기 지급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41조 신규 지원키로

 

 

 

26일 서울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4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논의된 경제대책 논의사항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관련 대책

 

ㄴ국민 88% 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을 추석전 지급 개시

ㄴ근로,자녀장려금 4조1000억여원도 9월말에서 8월말로 앞당겨 지급

ㄴ서민금융 진흥원 출연을 통해 서민금융 공급도 7-8조원에서 9-10조원으로 확대추진

ㄴ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으로 추석전후 41조원의 신규 금융지원

ㄴ270만명을 대상으로 부가세, 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을 내년 1-2월로 연장

ㄴ고용,산재,국민연금보험료 및 전기,도시가스요금의 납부유예를 3개월 재연장

ㄴ자영업 경쟁력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대상으로 원활한 폐업과 재기 지원

ㄴ유망분야로의 재창업과 디지털,스마트화 및 온라인 플랫폼 진출에 대한 지원 확대

 

 

#추석민생안정 대책

 

ㄴ16개 주요 추석 성수품 공급을 작년 대비 25%이상 확대 및 공급도 1주일 앞당긴 30일부터 개시키로

ㄴ계란, 소고기, 돼지고기, 쌀 등 4대품목 집중관리

 

 

대출 만기 연장 여부 같은 금융지원대책과 추석연휴기간 특별방역 대책에 대해서는 다음 달 별도 발표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