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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들어 중국자본이 국내 드라마판에 유입이 되면서 우려했던 일들이 자꾸 벌어지고 있습니다.

    철인왕후, 빈센조, 그리고 이번의 조선구마사까지...

     

    이런 우려스런 일들은 중국입장에서는 함박웃음을 지을만한 일들입니다.

    철인왕후의 경우,

    혐한작가의 원작인 이 드라마에서는 고귀한 유산인 실록을 찌라시 취급하는 장면이라든지

    역사왜곡이라든지 하는 것들로 시끄러웠지요.

     

    빈센조의 경우,

    중국의 음식을 비빔밥처럼 먹는 PPL 이 등장하면서,

    중국의 동북공정에 우리나라 드라마가

    함께 하는건가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였지요.

     

    이번 조선구마사의 경우,

    제작사는 상상력을 발휘했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변명입니까?

    조선에서 외국사신을 대접하는데 월병, 피단 같은 중국음식이라뇨...

    거기다가 또 실록을 하찮게 취급하구요...

    이래서는 안되지 않나요???

    돈이 아무리 좋지만, 그렇게 중국돈 밝히다가는 헐리우드나 NBA 꼴 나기 십상입니다.

    거기다가 우리는 시장도 더 작자나요..

     

    이런 중국자본이 스며든 드라마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방송사인 SBS와 제작스튜디오인 YG,

    박계옥 작가, 투자사인 롯데, YG가 세트로 움직이고 있네요.

    차기 작품도 혐한 작가의 원작이라는 소식도 들어와 있는걸 보면...이 또한 갑갑합니다.

     

    이러한 현실에 시청자들의 항의와 원성이 극에 달하면서

    해당 드라마의 광고들이 빠지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LG생활건강, 횟집 프랜차이즈 탐나종합어시장,

    건강 브랜드 호관원, 코지마 안마의자 등이

    광고 손절이나 철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계속 그렇게 왜곡해보십시요.

    중국의 돈이 그리 좋더란 말입니까???

    시청자들이 뭐라하든 신경 안쓰실 거잖아요...

    그러면 우리 시청자들이 광고주들을 압박하는 수밖에 없죠..뭐...

    돈의 위력이 어느쪽이 더 센가 한 번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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