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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태평양 무도장서 11명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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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고양시는 일산서구 주엽동 소재 태평양무도장과 동경식당에서 누계 11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8일 오후 밝혔다.

    태평양무도장과 동경식당은 같은 건물 내 이웃한 시설로,
    지난 3일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관련 확진자가
    총 11명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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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대다수의 국민들의 협조와 노력과 고통으로 최대한으로 코로나를 막아가고 있는
    이 시점에... 춤천지, 신천지, 개ㅇ교 등등...
    너무나도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존재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행정당국에서는 제발, 말로만(실제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벌금이니 구상권이니 하지말고,
    제대로 된 구상권을 청구했으면 하는 바입니다.

    이번 21대 국회에서는 이러한 비상시국에서의 저런 불법행위에 대한
    구상권청구와 더불어 징벌적 손해배상의 청구가 쉽게 이뤄질수 있는 법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렇게 한번씩 터져나오는 집단감염 소식을 들을때마다,
    솔직히 너무나도 힘이 빠지고 우울하고 화가 나는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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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제발, 제발...
    엉덩이 흔들고, 춤추고, 누구를 믿으며 찾는거 같은 행위는...
    전 인류적 재해인 코로나 사태가 좀 진정된 이후에 마음껏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