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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면등교

     

     

    3주 준비 거쳐 수능 이후 전면 등교 확정

     

    대학의 대면수업은 내년 1학기부터 

     

    2022년도 1학기부터는 모든학교 전면등교키로

     

     

     

     

    ▶2021년 11월 22일부터 전면등교 실시

     

    코로나백신 전국민 접종률이 70%를 넘어가고,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가 시작되면서, 언제부터 시작하게 될 지 관심사였던 학교들(유·초·중·고교)의 전면등교가 11월 22일부터 실시된다고 합니다.

     

    다만, 대학교는 겨울 계절학기동안 시범운영을 하고 내년 1학기부터 대면수업을 정상화한다고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29일 "교육분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방안"에서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백신의 접종대상이 대부분 대학생 이상 성인이다 보니, 아무래도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학생들이기에 최대한 신중하게 준비를 하다보니 3주간의 준비기간이 필요하게 되어 상대적으로 늦어진다는 분석이기는 합니다.

     

    3주간의 준비기간동안 각 학교는 "학교 일상회복 준비기간"을 갖게 되는데요.

    이 기간동안 학교의 방역체계를 점검·강화하고, 안정적인 수능 시행과 전면등교를 위한 학사운영의 계획변경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전면등교 이후에도 효과적 방역을 위해 환기와 KF80이상의 올바른 마스크착용 등의 기존 학교 방역수칙은 철저히 준수하여야 하고, 방역인력과 이동형 PCR 운영도 확대한다고 합니다.

     

    또한 "학교 생활방역 지도점검단"을 운영해서 학교 주변의 학생 이용시설들을 집중 점검키로 했습니다.

     

    학교현장 특별방역체계

     

     

     

     

    ▶학습결손 해소와 사회성 회복을 위한 노력

     

    이렇듯, 11월 22일 부터는 기존의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부분등교에서 모든 지역의 전면등교 로 전환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의 유행상황과 지역별 준비정도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니, 자세한 등교일정은 각 해당 학교의 세부적인 학사일정을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판데믹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입게 된 학생들의 학습결손을 해소하고 사회성의 회복을 위해 방학중에도 맞춤형 교육회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방과후학교 역시 방학동안에도 예체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2022학년도는 1학기부터 지역·학교급 구분 없이 전면등교를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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