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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히어로즈-시즌2






최근에 미드를 거의 보지 않다가 다시 보기 시작한 작품이 "히어로즈-시즌2 " 입니다.

저는 취향이 좀 독특해서...

연애물 및 시트콤을 싫어합니다.

너무 긴 호흡의 작품은 죽어라 싫어합니다.

너무 똥줄타게 긴장되는 작품도 사양합니다.

그래서, 원래는 일드를 좋아라 했지요.

10편에서 11편으로 딱맞게 떨어지는 호흡에 일찌기 일본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탓에 아는 얼굴들도 많았기 때문이죠...






아, 잠시 이야기가 딴길로 빠졌는데요...

이런 까탈스런 취향을 가지 제가 시청의 기준을 세운결과는 이렇습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오락하듯, 만화를 보듯 즐길 수 잇는 그런 것들만 보자...라는 겁니다.

히어로즈는 그 기준에 잘 맞는 작품이지요...

시즌1의 내용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거고...

시즌2도 중간에 미국 작가협회의 파업으로 인해 중간에서 중단된 것도 아실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제서야 본론???]

히어로즈-시즌2는 시즌1에 비해서 조금은 실망스럽더군요...

마치 시즌3을 위한 끼워맞추기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시즌2의 최종보스격인 아담의 포쓰가 넘 약해서 클리어했다는 느낌이 전혀 안들구요...

그것보다 히로가 과거에서 아담과 만나 역사가 뒤틀리면서 그걸 제대로 맞추기위해 역사의 주인공이 된다...는 설정은

재패니메이션의 흔하디 흔한 설정과 너무나도 닮아있더군요...

그외에도 [파업으로 인해서겠지만] 새로운 등장인물들을 등장시켜놓고도 제대로 수습도 못하고 끝나버린 점도 들 수 있겠구요...

가장 싫은건 사일러가 계속 최종보스로 남아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매력있는 캐릭터지만....시즌1에서 완전히 쫑난것같았던 게임이 다시 리플레이 될 듯 해서 시즌3에의 기대가 좀 줄어들 것 같아서지요...

개인적으로 시즌2의 완소캐릭은 엘...이었나요? 번개소녀...였던것 같습니다.

귀엽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구요...@^^@





이렇게 불평을 늘어놓았지만...

결국은 재미있게 봤고, 다음편에의 기대감에 이틀만에 다 봐버렸던 것도 사실이네요...

역시 저는 이정도의 길이가 딱 맞는 것 같네요..

다른 미드들도 일드처럼 10 - 12편 정도로 끝내주면 안될려나요?

그럼 제가 좀 더 사랑하고 애청해줄텐데요...^^

다음에 다른 드라마로 다시 불평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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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파워뽐뿌걸 2008.09.27 08:57 신고 url edit reply

    저도 마침 시즌2를 볼까 하는중이였는데
    1의 내용이 기억이 잘안나요;;

    • BlogIcon 선봉엠피 2008.09.28 12:14 신고 url edit

      저도 약간은 시즌1의 내용이 긴가민가 했는데...
      다시 찾아볼 엄두가 안나서...그냥 무시하고 진행했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