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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지난해 미국 토크쇼 "지미 팰런쇼"에서 방송된 경복궁 근정전 앞에서 펼친 무대에서 입었던 한복의 경매가 취소된 일이 있었습니다.

    지민의 한복 경매를 진행했던 마이아트 옥션측은 22일 최초가 500만원이었던 경매를 취소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경매취소 이유에 대해서 처음에는 김리을 디자이너가 말하길, 아티스트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상업적인 활동은 자제하려 한다는 이유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악성 개인팬들의 소행으로 알려져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민의 경우 28개월 연속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하는등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데, 이에 팀내 질투세력의 악행표적이 되어 왔다고 지민팬들은 언급합니다.

    특히나 한국갤럽의 아이돌 선호도 부분에서 지민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자, 더 이상 수상을 하지 못하도록 항의하여 아예 아이돌 선호도 부분을 폐지시키기도 하였으며, 이번에는 김리을 디자이너와 마이아트옥션측에도 악플테러를 감행하여 결국 경매를 취소시킨 것으로 알려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악성개인팬들의 악행으로 인하여 우리나라 전통의 한복을 세계적 스타인 방탄소년단 지민과 함께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지게 된 것이고, 특히나 최근 역사왜곡과 동북공정을 인해 문화유산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기라 이번 사태는 더더욱 아쉬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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