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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테이퍼링 내년 8월 끝날때까지


    금융시장에 8500달러~1조달러 계속 공급할 것

     

    27일 잭슨홀 회의에 시선 집중

     

    JP모건은 연준이 올 11월에는 테이퍼링 발표 가능성이 낮지만, 12월에는 테이퍼링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재 매달 1200억달러 규모로 채권과 주택저당증권(MBS)를 사들이는 연준이 금융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으려면 8개월에 걸쳐 단계적으로 매입규모를 축소해야 하는데, 그 기간동안 금융시장에 최대 1조달러가 유입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오는 2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잭슨홀 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테이퍼링 시작 시기를 언제로 할지, 아니면 언급을 할지 안할지의 여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잭슨홀 회의는 매년 8월 미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이 주최하는 경제정책 심포지엄입니다.

    회의가 열릴 예정이었던 와이오밍 테톤 카운티에 코로나 ‘레드(red) 경보’가 발령되어서 대면회의가 아닌 화상회의로 전환되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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