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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에서 새로이 출시예정인 스마트폰 "벨벳"

    그동안의 LG의 라인업인 V와 G를 다 갈아업고 나온 새로운 라인업인데!!!

    출시도 되기 전에 명예사??를 당할 지경이다.

     

    이유인즉슨...

    출시를 앞두고 전격발표된 아이폰 SE2020의 파격적인 가격!!!

    그리고 삼성의 중가, 저가 라인업의 발표!!!

    그리고, 주말에 터진 삼성 S20라인업에 대한 지원금폭탄!!!

    이런 큼직한 이벤트? 들로 인하여 "벨벳"은 출시도 되기 전에 명예사를 당할 지경이 되어 버린 셈인데...

     

    가만히 보고 있으면, 이건 명예사를 언급하기도 민망할 정도이다. 

    명예사는 어느정도 비빌구석이라도 있어야 해당이라도 되지...

    이번 "벨벳"은 가격이면 가격, 성능이면 성능, 디자인이면 디자인...

    어느하나 비빌구석이 없다는게 현실!!!

     

    LG의 핸드폰라인업은 일관성이 없다. 

    컨셉과 라인업을 갈아업고 재정립하고 이것저것 테스트하고...

    이제 그짓도 10년이 다되어가는데, 정착할때도 되지 않았나 싶었는데,

    그렇게 해서 정착하고 내놓은게 "벨벳"이란다.

    이것저것 조립도 해봤다가, 라인업도 따로 가져갔다가, 음질도 좋게 했다가, 그것도 빼고, 

    누구는 폴더블 만들때 화면 2개 붙이기도 하고....

    그런거 다 갈아업고 내놓은게 "벨벳"이란다.

    디자인에 강점을 뒀단다.

    한숨만 나온다.

     

    LG 핸드폰아...팬택처럼 사라지지는 않겟지만...

    그래도 최대한 오래오래 남아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주지 않겠니?

    이래가지고는 얼마 못가서 못볼거 같아서 걱정 아닌 걱정이 된다. 

    다음 작품(이 나올지는 모르겟지만)에서는 최소 명예사는 당할수 있을정도로 비빌언덕이라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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