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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워치로 혈압과 심전도 체크가능해진다!!!

     

     

    삼성전자는 2월 4일부터 헬스 모니터 앱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워치3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사용자들이

    혈압과 심전도를 관리, 비교 분석 할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혈압은 커프형 혈압계로 본인의 기준 혈압을 측정한 후 그 결과 값을 입력해두면 

    스마트 워치가 자체 측정한 맥박파형을 기준 혈압과 비교∙분석해주는 방식인데, 

    단, 기준 혈압은 4주마다 보정을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심전도는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열고 스마트 워치를 착용한 손을 평평한 곳에 올려놓은 후 

    반대쪽 손가락 끝을 30초간 스마트 워치 오른쪽 상단 버튼에 갖다 대면,

    센서에서 측정된 심장의 전기 신호를 앱이 분석해 동리듬과 심방세동 여부를 판정해준다고 합니다.

     

    혈압과 심전도 같은 몸의 신호들을 애플워치나 갤럭시워치 같은 웨어러블 기기들을 통해서

    수시로, 그리고 정확히 체크하고 관리해나갈수 있다면 건강관리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저 역시도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워치3로 혈압, 심전도 체크 자세하게 해 볼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