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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거리두기 다음달 11일까지 연장

    단계 상향하면 다중이용시설 규제 강화 불가피

     

    현재는 다양한 공간에서 개인간 감염이 많은 상황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다음달 11일까지 2주간 연장됩니다.

    현재의 확진자수를 볼때 단계 격상도 검토되었으나, 

    현재의 코로나19 유행양상은 개인간 감염이 많은 상황이라

    단계 격상이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전망이 우세해서

    현행 단계를 유지하는 쪽으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그와 함께 5인 이상 모임금지에 대해서는 앞서서와 같이

    현재 코로나19 유행양상이 개인간 감염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에

    당분간 더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면서

    정확한 해제기한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 또한, 이날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피로감이 커지고 있지만,

    반대로 긴장감이 느슨해지고 있어 우려스럽다.

    라고 밝히면서

    방역 정체기를 벗어나 안정기로 접어들 수 있도록 

    추가적인 방역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확실히 거리두기 조치가 오랜기간 유지되고,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서 야외활동인구가 늘어나면서

    긴장감이 풀리고 방역조치가 느슨해짐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조속히 완료되고,

    전국민의 집단면역이 완성될 되는 시점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말고 항상 방역에 최선을 다해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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