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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훈이 자신을 둘러싼 생활고 논란에 대해 페이스북으로 입장글을 올렸습니다.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 이라고 입장을 밝히 그는, 지난 15일 MBN 의 한 방송에서 월세가 2달 밀렸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방영되어 생활고에 시달리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아 논란이 일자 이렇게 직접 글을 올려 해명, 아니 사과를 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방송에 본인이 완전 상거지로 나와서 주위에 걱정을 끼쳐드려서 너무 죄송하고, 여기저기서 걱정하는 전화와 카톡이 너무 많이 온다며 현재의 본인은 생활고라는 것과는 너무 안 어울리는 평안, 보람,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출연했던 방송에 대해서는 방송특성상, 편집이 좀 작위적으로 된 거 같다면서 본인 걱정은 말아달라고 재차 당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방송내용은 어떠햇든, 본인이 이렇듯 아무렇지 않게 넘기는 모습에서 과연 김장훈 답다, 라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김장훈씨, 행여 너무 기부와 선한 영향력만 추구하시다가 본인의 행복을 놓치면 절대 안됩니다.

    오래오래 선한 영향력을 주위에 전파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