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남자배구, 한국전력 박철우 선수 "정말 피꺼솟이네~" 심경 밝혀~

    인스타에 폭행관련 심경을 남긴 박철우 선수

     

    한국전력 에이스 박철우 선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피꺼솟이네.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 느낌이 이런것인가"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특정 인물을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17일 학폭논란에 대해 인터뷰를 한

    KB손해보험 이상렬감독에 대한 심경표현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상렬 감독은 지난 2009년 대표팀선수로 활약하던 박철우 선수를 무차별 폭행했다가

    무기한 자격정지를 당했었습니다.

    그 당시 무기한 자격정지는 코치자격에만 국한된것이어서, 이 감독은 경기감독관으로

    일하다가 3년후에 그 자격정지마저 풀려서 이후 대학감독을 거쳐 현재 프로팀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박철우 선수는 당시 상처투성이의 몸으로 기자회견을 하는것에 주저치 않았고,

    게다가 소속팀 감독이었던 김호철 대표팀감독의 이상렬코치 두둔과 폭행옹호, 선수비하 등으로

    인해 상당히 오랜시간 힘들어했던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9년당시 폭행당시의 박철우 선수


    저의 이전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이상렬 감독은 과연 그 당시의 일을 반성하는 맘으로 지낸다고 했는데요.

    폭행은 절대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고도 인터뷰를 했는데, 과연 박철우 선수에게도 사과를 잘 하고,

    서로의 앙금을 다 털었던거겠죠???

    그랬겠죠???

     

    이상렬 감독의 인터뷰와 여자배구 쌍둥이자매의 징계가 우스운 이유

     

    이상열 KB손해보험배구단 감독, "폭력 가해자는 반드시 대가 치러야"

    이상열 KB손해보험배구단 감독, "폭력 가해자는 반드시 대가 치러야" 대표팀 코치 시절 박철우 선수 무차별 폭행 당사자 "무기한 자격정지" 징계 받았던 과거 "사죄하는 느낌"의 요즘, 늘 마

    cjk1108.tistory.com

     

     

    여자배구 이재영,다영 쌍둥이자매의 징계가 웃기는 이유!! 전례가 있으니까!!!

    여자배구 이재영,다영 쌍둥이자매의 징계가 웃기는 이유!! 대표팀 자격 무기한 박탈 소속팀 경기 출전 무기한 정지 여론 간보는 속보이는 처사 쌍둥이자매의 학폭논란으로 촉발된 배구계의

    cjk1108.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