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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브걸스에게 무례한 질문한 "유없스" 사과 전해...

     

    본방송에서 멤버들에게 무례한 질문

     

    방송 본 팬들에게서 비난 폭주


    19일 KBS의 유튜브 콘텐츠인 "유희열 없는 스케치북(유없스)"측은

    브레이브걸스에게 불편함을 드리고, 팬들에게 실망을 드렸다면서

    사과의 말을 전하고, 해당 영상의 문제부분을 삭제했습니다.

     

    논란이 되었던 부분인데요...

    막내였던 유나에게 나이 질문을 하면서 30살이 곧 되는데, 아줌마라고 생각하느냐, 라는

    시대착오적이고 무례한 질문을 합니다.

    유나 본인도, 멤버들도 웃으면서 넘기기는 했지만,

    이를 보는 팬들과 시청자들에게는 불편하기 그지 없는 질문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언론도, 기자들도, 방송들도...

    연예인들이 공인이니 국민의 알권리 어쩌고 저쩌고 하지말고,

    먼저 연예인들도 똑같은 사람임을 깨닫는게 우선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리 대중의 관심을 받고 사는 연예인이라해도, 그 이전에 사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