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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자매의 학폭사실에도 모르쇠로 일관중인 배구협회, 다같이 죽고 싶은가??

    배구협회, 이재영, 이다영의 국가대표자격 무기한 박탈징계 결정

    흥국생명, 무기한 출전정지 자체징계

    안밖에서 의미없는 징계로 원성 높아


    아, 정말 우리나라의 스포츠협회라는 곳은 다 저런가봅니다.

    그리고, 명색이 프로스포츠구단이라는 곳의 대처도 어이가 없구요.

    먼저 흥국생명 배구팀은 두 선수...아니, 두 사람에게 "무기한 출전정지"라는 자체징계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시즌도 얼마 안남은 상태이고 몇경기, 몇년, 임의탈퇴, 이런것도 아니고 무기한????

    이건 그냥 분위기봐서, 여론봐서 슬그머니 복귀시키겠다는거 아닙니까..

    흥국생명...보험회사 아닌가요???

    무슨, 가해자전용 보험이라도 만들어서 두 사람 모델 시킬건가요???

    프로라는 팀에서 이런 동네팀에서도 안할 짓을 하고 있나요??

    아, 예전에 김연경 선수한테도 이랬던 적이 있었더랬죠???

    개버릇 남 못주네요...


    배구협회 관계자 및 임원님들...

    솔직히 여쭤볼께요...

    올림픽??? 할 거 같아요? 못 할 거 같아요???

    한다 한들, 저런 사람들 국가대표 뽑아서 참가하면 국민들이 아이 좋아라~ 할 거 같아요?

    도쿄올림픽에 큰 악재??? 악재 아니죠~

    대한민국 배구의 미래를 위한 호재죠!!!!

    제발 순리에 맞게, 이치대로 하세요.

    국제대회 성적 조금 안나왔다고 두 사람 슬그머니 징계 철회시키고 대표복귀???

    이딴 생각 하지도 마세요.


    남자배구 학폭 가해자들의 케이스는 기가 차서 말도 안 나옵니다.

    수술비 지원한 적도 없고, 제대로 사과한적도 없다면서요???

    그런 선수 안고 가실겁니까???

    OK금융그룹 관계자님들???

    가해자가 뭐라고, 자기가 뭐라고, 출전하지 않겠다???

    대표로 참가하지 않겠다???

    실력도 안되면서???

    그냥 과감히 프로답게, 방출하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배구가 농구를 제치고 겨울스포츠의 강자로 자리잡은건 최근의 일이지요.

    특히나 여자배구의 인기는 더 높은게 사실이지요.

    이런 와중에 유독 올겨울에 이런저런 이슈와 논란들이 집중적으로 터지고 있습니다.

    배구협회 관계자님들....

    이 기회에, 이런 논란들 제대로 짚고 가지 않으면 다시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세요!!!!

    우리나라 사람들 아시잖아요????

    사람 같지 않은것들한테는 철저히 정 안주고 관심도 안줍니다.

     

    제발 모두의 미래를 위해 프로답게, 사람답게, 순리대로 일처리 하시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