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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3" 가

    18일 공개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여러 전문 매체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보도를 하고 나섰는데요.

     

     

    이번에 나올 에어팟3는 기존의 보급형 라인이었던

    에어팟 시리즈의 후속으로 알려졌습니다.

     

     

    외형적인 부분은 기둥부분이 이전작품들보다 조금 짧아지는 정도로,

    "에어팟 프로"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급형 라인이기에 빠지는 기능도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기능입니다.

    여기에 ANC가 빠지면 넣을 필요가 없는

    실리콘 이어팁도 같이 빠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가격은 150달러(한화 약 17만원)정도로

    출시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네요.

     

     

    하지만, 이미 많은 고객들이 ANC라는 기능에

    만족하면서 사용중인데, 과연 그 기능이 빠진 신제품이

    얼마나 잘 팔릴지는 두고봐야한다는 시선도

    많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에어팟2가 나온이후 시간이 좀 지났기 때문에

    배터리 싸이클 때문에라도 이번 신제품으로

    넘어갈 수요가 꽤 있지 않나 하는 시선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네요.

     

     

    언제나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량을 보여온 애플의 신제품.

    과연 이번 제품은 어떤 판매량을

    보이게 될런지 벌써부터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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