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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이 배우 서신애를 학창시절 학폭 및 괴롭혔다는 추가 증언이 나왔습니다.

    23일, 한 커뮤니티를 통해 A씨는 서신애와 수진과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히며 아래와 같이 전했습니다.

    "같은 반 애들을 알 것이다. 담임, 학주 다 알거다. 서신애가 학교 생활 얼마나 충실히 했고, 

    애들 준비물 안 들고오면 빌려줬다. 학폭은 오히려 신애가 당했다"

    (A씨는 수진을 옹호하기 위해 서신애가 학폭 가해자라는 글에 분노하며 이 글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해당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또, 수진의 무리들이 서신애의 학교 책상에 담배를 넣어놓아 흡연 소문을 내고 서신애의 부모님까지

    학교로 오게 해서 사과하게 만들었다며 분노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신에에 대해 365일중 300일을 유명세로 인해 제대로 학창생활을 못했음에도 친구들에게 오히려

    피해를 끼쳐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마음 착한 아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졸업식때 부모님이 써준신 편지를 수진의 무리들이 가져가버리는 바람에

    서신애만 편지를 받지 못해 슬퍼하고 울었다는 이야기도 전했습니다.


    글 말미에, A씨는 자신의 글이 삭제된다면 절대 본인이 삭제한 것이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 제재한것임을

    알리며, 자신의 주장에 힘을 실었습니다.


    현재 수진의 소속사는 계속해서 강경대응만 천명하고 있는데, 이렇게 속속 올라오는 추가폭로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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