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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왜곡에 동북공정 앞잡이 드라마 "중국구마사", 아니 "조선구마사"가 결국 폐지한다고 합니다.

    SBS 방송국의 드라마국의 관계자는 현재 PD가 배우들에게 연락하여 폐지를 알리고 있다고 하네요.

    단 2회 방영만에 수많은 역사왜곡과 역사적 인물의 폄하와 비하를 낳은 드라마.

    최영장군, 조선 태조 이성계, 세종대왕 등이 이 왜곡과 폄하의 희생양이었고, 

    곳곳에 숨겨진 디테일은 중국음악, 중국음식, 중국소품 등으로 채워져

    드라마속 배경이 조선인지 중국인지를 알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제작진은 한 주를 쉬면서 수정을 한다고 했는데, 이 짧은 기간동안 불궈진 이같은 문제들로 인해

    광고가 다 떨어져나갔고,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를 단결시킬 정도로 대중을 철저히 등졌기에

    결국은 폐지를 결정하기에 이르른거 같습니다.

     

    작가의 전작인 "철인왕후"도 말이 많았지만, 어케어케 넘어갔긴한데...

    2번은 당해서는 안되겠지요.

    추후에도 중국의, 중국의 돈을 사랑하는 이들의, 역사왜곡 시도에는 단호히 

    맞서서 다시는 이런 뻘짓을 하지 못하도록 해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