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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열 KB손해보험배구단 감독, "폭력 가해자는 반드시 대가 치러야"
대표팀 코치 시절 박철우 선수 무차별 폭행 당사자
"무기한 자격정지" 징계 받았던 과거
"사죄하는 느낌"의 요즘, 늘 마음의 짐
최근의 이재영 이다영 자매 및 관련된 학폭논란에 이상렬 KB손해보험 배구단 감독이 입장을 밝혔다.
"저는 가해자의 경험자이기 때문에..."라며, 폭력 가해자가 되면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고
후배들에게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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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렬 감독은 스타 선수였던 시절을 거쳐, 2009년 당시 남자배구 대표팀 코치시절에
당시 주축 선수였떤 박철우를 무차별 구타해서 "무기한 자격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자격정지는 코치...에 한한 징계라서, 이후에 경기감독관으로 조용히 복귀하고
3년만에 무기한 자격정지 라는 징계도 풀려서
이후에 대학팀 감독을 거쳐 현재 프로팀 감독까지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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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든 대가가 있을 것이다.
금전적이든 명예든 뭔가를 박탈해야지, 좋게 넘어가면 안된다.
라면서 지난날을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과연 이상렬 감독은 피해자였던 박철우 선수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했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상렬 감독은 그 사태로 별로 잃은게 없어 보이는건 제 착각일까요?
오히려 지금같았으면, 더 크게 매장당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지난친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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