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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의 "Dynamite" 뮤직비디오가 10억뷰를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발표한 디지털 싱글 "Dynamite"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12일 오후 10억 건을 넘어선 것인데요.

    "Dynamite"는 그들의 뮤직비디오 가운데 12억뷰의 "DNA", 11억뷰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 이어 통산 3번째 10억뷰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Dynamite"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 방탄소년단만의 '힐링송'으로, 밝고 신나는 디스코 팝 장르의 곡으로,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9월 5일 자)에서 2주 연속 포함, 통산 3차례 "핫 100" 정상에 올랐었으며, 발매된 지 8개월 가까이 지났음에도 "핫 100" 차트에 머무르면서, 한국 가수 최장 차트인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이 곡으로 "2021 그래미 어워드"에 수상 후보로 오른 데 이어 시상식 단독 공연까지 펼치며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김정현에 대한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인 배우 서예지가 자신의 출연작인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불참했습니다.

     

     

    서예지가 불참하면서 시사회에는 김강우와 서유민 감독만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홍보사측은 서예지의 불참이유에 대해 "개인적 사유"라고만 밝혔지만, 김정현과의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알려진대로, 서예지는 3년전에 당시 애인이었던 김정현이 상대역인 서현과 스킨십을 못하게하고 여자 스태프들에게도 불친절하게 대하도록 하는 소위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스라이팅이란, 고의든 아니든, 타인의 심리를 교묘하게 조작해 타인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는 심리적 행위를 말하는데요.

    디스패치가 공개한 당시 김정현과 서예지의 문자내용에는 서예지가 김정현에게 "김딱딱씨, 스킨십 다 빼시고요", "잘 바꾸고, 스킨십 노노", "로맨스 없게 스킨십 없게 잘 바꿔서 가기" 등의 내용이 담겨있어 의혹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당시 스태프들도, 김정현이 서예지에게 수시로 촬영현장을 영상으로 찍어 보고(!)했고, 대본수정을 요구하다가 뜻대로 되지 않으면, 갑자기 뛰져 나가 헛구역질을 하는 연기(?)를 했다고 증언해서 충격을 배가 시키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연애중이었던 아니었던 간에 프로 배우로서 공과사를 확실히 해야 하는 입장에서 자신들의 본분에 충실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비난을 피할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 서예지가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을 회피하면서 두 사람에 대한 논란은 어떤 엔딩을 향해 달려갈지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서예지 간단프로필 : 1990년생, 한국나이 32세, 키 169cm

     


     

    KBS예능 "편스토랑"측이 레시피 무단사용 논란에 대해 사과를 했습니다.

    지난 9일 방송에서 배우 이유리가 다이어트를 위해 콩곱창 레시피를 선보이는 모습을 방송했었는데요.

    이 레시피는 콩비지, 다진마늘, 소금 등으로 간을 한 후 라이스페이퍼에 말아먹는 색다른 방식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레시피는 2013년 원작자의 최초 개발이후 SNS에 널리 퍼져있는 레시피로서, 이러한 자세한 설명없이 소개되는 바람에 원작자의 창의성에 누를 끼쳤다는게 사과의 내용이었습니다.

     

     

    현재 재방송, 다시보기 VOD 서비스등은 이러한 자막작업을 거친 버전으로 업로드 되어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비록 레시피에는 저작권이 없다고는 하지만, 제품으로까지 연결될 수도 있다는 점, 이미 화제가 되었던 레시피임에도 이를 알리지 않고 방송에서 최초 공개되는 것처럼 연출한 점 등은 도의적 책임을 피할수 없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