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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경기지사, 의사협회 진료거부에 "선 넘지 말라" 경고!!

     

    긴급사태 대비 간호사에 의료행위 가능케 해달라, 국회에 촉구

     

     이재명 지사의 입장

     

    의사협회는 최근 의사면허박탈을 골자로 한 특별법에 반기를 들며, 특별법 통과시에 코로나백신 접종협조 등을 

    거부하겠다고 선언해습니다.

    이에, 이지사는 의사협회가 이렇게 막나가는 건, 그동안에 의사협회의 집단불법행위가 쉽게 용인이 되고

    그 불법행위를 통해 부당이익을 쉽게 챙겨왔기 때문이라는 입장입니다.

    실제로, 지난번 공공의대 반대투쟁과 의사면허 재시험 허용에 이르는 일련의 사태에 대해

    이낙연대표와 정세균총리의 입장에 대해서도 불만을 토로한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정부가 의사협회에 끌려다니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며,

    많은 불만을 토로했던 부분이기도 하기에, 이지사의 이 발언은 많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국민이 준 특권으로 국민을 위협하여 부당한 이익을 챙기려는 것은 불법 이전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는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의사협회의 불법파업에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맡길 수 없으며, 입법 역시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니 의사면허정지도 동시에 추진해 달라는 점도 확실히 했습니다.

     

     간호사에게도 의료행위를

     

    현재는 간호사는 의사의 지시와 처방전 없이는 일체의 의료행위는 할 수 없으며, 주사 등도 놓을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해, 불법파업으로 국민의 안전이 위협을 받는다면, 긴급한 경우에 간호사 등 일정자격 보유자들로 하여금

    임시로 예방주사나 검체채취 등 경미한 의료행위를 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을

    서둘러 만들어 달라고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마치며...

     

    이번 의사 협회의 국민협박카드는 상당히 무리수가 심한 것이라는게 절대다수의 생각입니다.

    특별법이 자신들의 이익을 침범한다는 것도 어느정도이지.

    완전 치외법권과 같은 특권의식으로 특별법을 반대하는것은 절대다수의 국민의식에도

    반하는 심각한 사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의사선생님들.....부디, 현실을 직시하여 파업같은건 꿈도 꾸지 마시고 최대집 회장같은 사람을

    다시 회장으로 뽑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4월에 임기가 끝나죠???

    제발, 현명한 판단들 하실거라 믿습니다.

    더 이상 가다가는 의사선생님들 얼굴에 칠할 먹도 모자라서 온몸에 칠하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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