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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8일부터 적용예정인 수도권에서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에 대한 적용여부가 7일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 지자체의 의견을 취합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다음주 초반까지 상황을 지켜본 후에 수요일, 즉 7일에 중대본 회의를 통해서 발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알려진대로 이달 1일부터 수도권, 비수도권 동일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적용하기로 하였으나, 수도권의 신규확진자 급증에 따라 수도권은 현재 1주일 유예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현재로는 수도권은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가 아닌 기존의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실정인데요.

    현재와 같은 확진자 급증사태가 계속된다면, 수도권의 경우 새로운 거리두기 2단계가 아닌 3단계로 바로 적용될 수 도 있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변이바이러스의 위력이 엄청나다고 알려진대로, 거리두기의 체계의 단계에 상관없이 모두 개인방역에 충실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되는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