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댁 식구들을 모시고, 소래포구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다녀왔을때는 그다지 좋은 기억이 없었는데... 이 날은 회도 맛있었고, 술도 맛있었고(덕분에 과음해서 고생했다지요...) 해서 기분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