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 들여온 16-35 Ⅱ를 가지고 와이프와 함께 외식을 나갔습니다. 메뉴는 언제나처럼 파스타입니다..ㅡ.ㅡ 원래는 영화를 보고 이것저것 하려고 햇지만, 왠지 끌리는 영화가 없어서 영화관람은 포기합니다..ㅋ 확실히 16미리의 화각은 실내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풍경에서 더 큰 진가를 나타낸다고 하지만, 와이프 사진이 거의 대부분인 저에게... 그리고, 배경이 같이 나오기를 원하는 와이프의 사진찍히는 스탈때문에... 이번에 들여온 16-35는 참으로 적절한 입양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