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간 괴롭힘과 왕따의혹의 주범으로 지목받아온 걸그룹 에이프릴의 "이나은"이 SBS의 새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제작사 스튜디오S측은 소속사와 협의해서 이나은의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미 60%정도 촬영이 진행된 상태지만, 이나은의 출연 분량은 새 배우를 결정하는대로 전부 재촬영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아직, 새 배우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인데요. 배우 지수도 그렇고, 이나은도 그렇고... 본인들의 의혹으로 인하여 드라마와 관계자들에게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피해를 입히고 있네요. 이나은의 경우는 출연중이던 광고들도 다 삭제가 되고, 드라마에서도 하차되는 등... 추후 연예계 생활조차 힘들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나돌고 있네요. 하긴 지금의 의혹(거의 시정사실)만으로도 이정도..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이 배우 서신애를 학창시절 학폭 및 괴롭혔다는 추가 증언이 나왔습니다. 23일, 한 커뮤니티를 통해 A씨는 서신애와 수진과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히며 아래와 같이 전했습니다. "같은 반 애들을 알 것이다. 담임, 학주 다 알거다. 서신애가 학교 생활 얼마나 충실히 했고, 애들 준비물 안 들고오면 빌려줬다. 학폭은 오히려 신애가 당했다" (A씨는 수진을 옹호하기 위해 서신애가 학폭 가해자라는 글에 분노하며 이 글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해당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또, 수진의 무리들이 서신애의 학교 책상에 담배를 넣어놓아 흡연 소문을 내고 서신애의 부모님까지 학교로 오게 해서 사과하게 만들었다며 분노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신에에 대해 365일중 300일을 유명세로 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