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를 옹호한 감독 발언, 논란 재점화
영화 "내일의 기억"을 만든 서유민 감독의 발언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서유민 감독은 23일 인터넷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야기 도중에 서예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최욱이 서예지가 이것저것 수정해달라고 하지 않았냐고 물어보자, 서예지는 연습을 많이 해서 무엇 하나 바꾸는데도 엄청 조심스러워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최욱이 서예지를 언급하며 본인 작품은 그렇게 하면서, 남자친구 작품에는 이래라저래라 고치라고 하고, 너무한다, 라고 말하자 서유민 감독은 그걸 고치라고 한다고 고치는 사람이 더 문제이지 않냐, 하면서 문제의 발언을 합니다. 그 이후는 안봐도 비디오지요. 인터넷상에서는 서유민 감독의 발언에 대해 비난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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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8. 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