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이 따돌림과 괴롭힘 논란으로 하차한 SBS의 새 드라마 "모범택시"에 배우 표예진이 대신 투입되었다고 하네요. 이나은은 일찌감치 드라마에 캐스팅되어 일부 촬영까지 하고 있었지만, 이번 논란으로 시청거부 운동까지 일어나자 결국 하차하게 되었구요. 그 대체자를 찾던중에 표예진이 선택된 거라고 합니다. 드라마 "모범택시"의 기본 스토리라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사적복수를 대행해주는 스토리로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합니다. 극중 표예진이 맡게 될 고은 역할은 무지개 운수 소속의 해커이자 신상털이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이물로 김도기(이제훈 분)의 눈과 귀 역할을 한다고 하니 중요한 역할이 아닐 수 없겠지요. 표예진은 ..
멤버간 괴롭힘과 왕따의혹의 주범으로 지목받아온 걸그룹 에이프릴의 "이나은"이 SBS의 새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제작사 스튜디오S측은 소속사와 협의해서 이나은의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미 60%정도 촬영이 진행된 상태지만, 이나은의 출연 분량은 새 배우를 결정하는대로 전부 재촬영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아직, 새 배우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인데요. 배우 지수도 그렇고, 이나은도 그렇고... 본인들의 의혹으로 인하여 드라마와 관계자들에게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피해를 입히고 있네요. 이나은의 경우는 출연중이던 광고들도 다 삭제가 되고, 드라마에서도 하차되는 등... 추후 연예계 생활조차 힘들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나돌고 있네요. 하긴 지금의 의혹(거의 시정사실)만으로도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