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머리를 짧게(?) 잘랐습니다. 머리무게가 한근은 덜해진거 같다면서 흡족해하네요...^^ 슬슬 출산준비로 들어가려나 봅니다....^^
GF2를 가진 와이프는 이제 어디든지 애칭 "루미짱"과 함께 합니다. 역시 큰 바디보다는 이런 미러리스가 와이프에게는 딱이네요...@^^@
무거운 500D를 처분하고 루믹스 GF2를 장만한 와이프랍니다. 이름도 "루미짱"이라고 지어준 뒤, 테스트를 위해 가까운 곳을 찾았습니다. 확실히 가볍고 쉬운 조작덕분에 500D를 쓸때보다도 더 좋아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