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브레이브걸스에 왠 여혐논란?? 뜨기는 떴나보다!!!!
요즘 한창 역주행중인 화제의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뜬금없이 여혐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사연인즉슨,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이 인터뷰에서 무조건 죽을 때까지 위문공연에 헌신하겠다, 라고 한 부분을 가지고 한 네티즌이 위문 이란 단어가 여성을 성욕구 해소 수단으로 표현하는거 같다면서 글을 올린게 시작인데요. 거기다가 위문공연이란 단어를 곳곳에서 언급하는거 자체가 기분이 나쁘다고 까지 했네요. 거기에 메갈, 워마드 쪽 사람들로 보이는 네티즌들이 같이 편을 들고 댓글을 주고 받으면서 논란을 확산시키려는듯한 모양새였습니다. 아, 정말 어떤 사고방식을 해야지 위문공연에 그런 이상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걸까요?? 위문이란 단어의 뜻을 찾아보기라도 한 걸까요??? 이런 뜬금없고 이상한 일에는 불같이 반응하는 반면,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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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9.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