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저녁 펼쳐진 미스트롯2, 결승전 2부. 지난주까지 중간 1등이었던 홍지윤을 제치고 양지은이 우승을 차지했네요. 그리고, 지난주 1부에서 진이엇던 홍지윤은 2등인 "선"을 차지했고, 미성년자 김다현이 3등 "미"를 차지해 시즌 최초로 미성년자의 진선미 입상을 기록했더라구요. 김태연양도 4등을 차지해서, 영파워(?)를 뽐냈습니다. 결승 2부 무대에서는 인생곡 미션이 펼쳐졌습니다. 은가은은 김수희의 "애모" 별사랑은 나운아의 "공" 김의영은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 김태연은 이태호의 "아버지의 강" 김다현은 진시몬의 "어머니" 홍지윤은 김태곤의 "망부석" 양지은은 강진의 "붓" 각자의 스토리와 사연으로 선정한 곡들을 최선을 다해 불러서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1등을 차지한 양지은은 미스트롯2 준비를 위..
트로트열풍의 원조 미스트롯, 그 두번째 시즌의 결승전이 25일과 다음달 4일, 2라운드에 걸쳐 진행됩니다. 미스트롯1의 송가인, 미스터트롯의 임영웅 이라는 트로트스타를 만들어낸만큼, 이번에는 또 어떤 트로트스타를 배출할지 귀추가 주목이 되는데요. TOP7 진출자는 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양지은, 김다현, 은가은 이상 7명입니다. 선정방식은 실시간 문자투표에 현장 마스터점수, 대국민응원투표(?)를 더해서 선발한다고 하네요. 대국민응원투표(?)가 어떤건지 아리송 하긴 합니다. 시즌1보다 못하다, 스타가 안보인다, 학폭논란 등등의 악재를 뚫고 원조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 미스트롯2. 과연 누가 우승을 차지할지 지금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