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오송금 반환, 7월부터 쉬워진다, 예금보험공사가 책임!!!
타인에게 계좌이체를 하는 과정에서 계좌번호를 잘못 입력하거나 다른 수취인에게 실수로 송금하셨던 경험, 흔하지는 않지만, 꽤 있는 실수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나,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이 대세가 되면서 인터넷, 모바일 뱅킹등의 거래가 주를 이루다보니 이러한 착오송금 발생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작년에만 20만건 정도의 착오송금이 발생했다고 하며, 이 중에서 절반정도가 미반환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존에는 착오송금이 발생시 금융사가 수취인에게 반환을 요청하게 되는데요. 이 때, 수취인이 이를 거부하게 되면, 소송에 들어가게 되고 대략 6개월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비용도 송금액 100만원 기준 60만원 이상이 든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러다보니, 거액이 아닌 이상은 그냥..
정책
2021. 6. 14.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