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흡연논란에 대해 직접사과, "심려끼쳐 죄송...성숙한 사람 되겠다"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흡연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를 했습니다. 5일, 임영웅은 소속사를 통해서 팬들께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하다면서, 이번 일을 교훈삼아 반성하면서 추후 이런일이 없도록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임영웅은 TV조선의 "뽕숭아학당"촬영대기중에 분장실에서 전자담배를 피는 장면과 마스크를 하지 않고 건물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되어 논란이 일었는데요. 이에 대해 소속사는 임영웅이 피는 전자담배는 니코틴 성분이 없는 전자담배로 미처 이 부분을 흡연이라고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조심하도록 할 것이며, 마스크 문제는 분장실에서 분장중이었고, 동일 공간에서 촬영이 이루어지다보니 마스크를 하지 않은채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처럼 보였지만, 결코 방역에 소흘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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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6. 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