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친구들과 잠실야구장에 구경을 갔습니다. 롯데자이언츠와 엘지트윈스의 경기... 경기는 비록 롯데자이언츠의 대패로 끝났지만... 간만에 경기장을 찾아서 스트레스는 제대로 풀었네요...@^^@ 올해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는 홍성흔 선수입니다.. 경기전 잘 안풀리는듯한 표정인데... 이 때문인지...실제로 이날 경기에서도 죽을 쓰더라는...ㅋ 이대호 선숩니다... 실제로 보니...화면에서보다도 더 덩치가 크더군요...^^ 뜨거운 햇살에 선글라스는 필수겠지요...^^ 롯데자이언츠의 경기를 볼 때마다 꼭 해보고 싶었던... 봉다리 응원 및 착용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