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일의 기억"을 만든 서유민 감독의 발언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서유민 감독은 23일 인터넷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야기 도중에 서예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최욱이 서예지가 이것저것 수정해달라고 하지 않았냐고 물어보자, 서예지는 연습을 많이 해서 무엇 하나 바꾸는데도 엄청 조심스러워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최욱이 서예지를 언급하며 본인 작품은 그렇게 하면서, 남자친구 작품에는 이래라저래라 고치라고 하고, 너무한다, 라고 말하자 서유민 감독은 그걸 고치라고 한다고 고치는 사람이 더 문제이지 않냐, 하면서 문제의 발언을 합니다. 그 이후는 안봐도 비디오지요. 인터넷상에서는 서유민 감독의 발언에 대해 비난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우 서예지가 배우 김정현에 대한 가스라이팅 의혹과 학폭, 학력 위조 의혹에 대해 모두 부인한 가운데 스태프들에 대해서도 갑질을 해왔다는 의혹이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예지와 함께 일한 적이 있는 스태프로 추정되는 인물이 올린 글이 올라왔습니다. 서예지에게 받은 사인과 서예지가 참여한 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큐시트를 근거로 제시했는데요. 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하면서 욕은 기본이고 개념 있는 척은 다하면서 간접흡연 피해는 몰랐는지 차에서 항상 흡연을 하고 담배 심부름까지 시켰다. 작은 실수 하나 했다고 자기 앞으로 오라더니 면전에 담배 연기 뿜으면서 혼내고, 화장실 갈 때 자기 내리는데 바로 안 따라왔다고 밥 먹는데 쌍욕을 들었다. 하녀 취급은 물론, 사람 취급은 당연..
그룹 방탄소년단의 "Dynamite" 뮤직비디오가 10억뷰를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발표한 디지털 싱글 "Dynamite"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12일 오후 10억 건을 넘어선 것인데요."Dynamite"는 그들의 뮤직비디오 가운데 12억뷰의 "DNA", 11억뷰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 이어 통산 3번째 10억뷰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Dynamite"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 방탄소년단만의 '힐링송'으로, 밝고 신나는 디스코 팝 장르의 곡으로,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9월 5일 자)에서 2주 연속 포함, 통산 3차례 "핫 100" 정상에 올랐었으며, 발매된 지 8개월 가까이 지났음에도 "핫 100" 차트에 머무르면서, 한국 가수 최장 차트인 기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