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방송되었던 JTBC의 예능 "뭉쳐야 쏜다" 말미 예고편에 방송된 내용이 엄청난 파장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그 예고편에서는 과거의 농구대잔치 시절의 인기농구스타들을 소환하는 기획을 선보였는데요. 연세대, 고려대, 기아자동차, 그리고 상암불낙스의 4팀이 농구대잔치와 같은 느낌으로 소개되며 대표 선수들도 함께 소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기아자동차의 대표선수로 강동희가 당당히(?) 출연을 한 것입니다. 여기서 강동희가 누군지 짚고 넘어가야겠지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과거 농구대잔치와 프로농구 초창기의 인기스타로서 중앙대를 거쳐 기아자동차에서 활약하면서 김유택, 허재 등과 함께 농구 전성기를 이끌었던 한 축인 선수입니다. (예능에서 가끔씩 얼굴을 비추는 한기범씨도 이때의 ..
이제는 조금 질릴만도 한데, 또 또 또 여자배구 쌍둥이자매에 대한 학폭 추가 피해자가 나타났습니다. 도대체, 이 자매들은 학창시절을 어떻게 보낸걸까요? 이게 학생이었던건지, 무슨 상전이었던건지... 이번에는 학창시절 배구부 감독도 출연합니다. 아주, 몰지각하고 편파적인 감독으로 말이죠. 일단 추가폭로글 먼저 보시지요. 참, 씁쓸하네요. 싹퉁머리없는 쌍둥이자매도 자매지만, 그걸 편들고 있는 감독과 선생들... 공범이네요, 공범. 조금 잠잠하다 싶더니, 막 언플하고 복귀 시동걸고 하는거 같던데... 이제, 단순 출전정지, 대표선발정지 따위!!!!로 끝날게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흥국생명 감독님...당신도 공범이에요. 쌍둥이 이재영 트리플 크라운 시켜준다고, 경기종료 1점 남기고 작전타임걸고 지시하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