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쌍화점"을 보고나서 점심먹으러 갔더랬습니다... 영화 쌍화점은...볼만하더군요...좀 놀랄정도의 수위라는게...주인공이 인성군과 진모씨였단게 더더욱..^^ 햇살이 화창해서 기분좋은 공간이었더랬습니다..^^ 언제나처럼...카메라를 들이밀기전에 화장하는 와이프임다...ㅋ 와이프가 몸이 약간 안 좋았어요...그래서, 얼굴에 힘이 없어 보이네요..ㅠㅠ 보정 엄청 한 제 모습입니다...이제 저도 왠만하면 자주 출연(!)하려구요....퍽퍽...ㅠㅠ 죄송합니다...가끔씩만 출현(!)할께요..ㅠㅠ 파스타 하나에 밥 하나...저희 부부의 공식 주문스탈입니다..ㅋㅋ 근데, 의정부 쏘렌토는 음식이 별로더군요...쩝...크림새우파스타는....소스가 연해서 밋밋하고.. 저 밥(?)은 짜기만 하고...ㅡ.ㅡ 역시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