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활동종료를 앞둔 "프로듀스48" 그룹인 아이즈원. 그룹내 일본인 멤버 중 하나인 "미야와키 사쿠라"가 그룹의 활동종료 이후에도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고 BTS가 몸담고 있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쿠라가 직접 주변 측근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면서 거의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데요. 빅히트가 예전에도 일본시장을 염두에 둔 행보를 해왔었기에, 이번 사쿠라의 영입도 그러한 차원이 아닐까 하는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있네요. 빅히트에서 걸그룹을 런칭할때 참여하게 되는 시나리오도 가능성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나머지 일본인 멤버들도 국내 인기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활동종료이후에도 어떤 식으로든 국내에서 팬들과 계속해서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사쿠라의 계..
아이즈원 공식해체, 활동종료!!! 아이즈원이 2년6개월간의 활동을 마치고 4월 공식 해체됩니다. 그간 활동연장이냐 해체냐, 를 두고 협의를 거친끝에 결국 해체를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3월 13일, 14일 이틀동안 온라인 단독 콘서트를 끝으로 공식활동을 종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즈원은 엠넷의 프로듀스48 을 통해서 결성된 12인조 걸그룹이죠. 비올레타, 라비앙로즈 등의 히트곡을 남기면서 한국과 일본, 에서 큰 인기를 얻었지요. 하지만, 2019년 멤버선정과정에서 투표조작사실이 밝혀지면서 이미지에는 이미 큰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특정 멤버를 합격시키기위한 투표조작이다보니 피해를 본 탈락자들이 생기기 마련이고 결국 그 멤버들의 팬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로부터 지탄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로인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