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멤버간 "불화-화해"를 통해서 본 리더의 중요성, 에릭의 대단함, 참리더
최근 그룹 "신화" 멤버간의 불화와 화해로 시끌벅적했었는데요. 리더 에릭이 김동완을 SNS에서 공개적으로 저격을 하면서 불궈진 불화사태는 얼마후, 소주잔과 함께 서로의 속마음을, 그리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화해를 이끌어냈습니다. 그 화해를 이끌어내기까지 며칠동안 신화는 멤버간에도, 팬들끼리도 혼란의 시간을 보냈는데요. 보통의 그룹들이 이렇게 멤버간의 불화와 불통이 계기가 되어 해체까지 이르게 되는 상황에서 신화의 리더인 에릭이 선택한 방법은 정공법이었습니다. 신화는 익히 알려진대로 올해가 데뷔 23년차 그룹이지요. 그간에도 멤버들간에 싸우고 화해하고 하는 경우가 다수 있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전이랑은 조금 달랐지요. 김동완의 단톡방 미참가, 몇년간 연락부재 등으로 불화의 골이 깊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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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8.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