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OTT의 전성시대입니다. 그런만큼 수많은 OTT들이 생겼나가 사라졌다를 계속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의 두 OTT 업체인 티빙과 웨이브가 합병 작업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현재 국내에서 서비스중인 OTT 업체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알아보고, 합병에 대한 내용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서비스중인 OTT 국내 OTT 점유율 순위 2023년 6월 기준으로, 넷플릭스는 월 이용자수(MAU) 1,100만명을 넘기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티빙과 쿠팡플레이가 월 이용자수 400만명 정도로 2위를 두고 치열하게 다투고 있습니다. 웨이브는 월 이용자수 300만명 정도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 착수 한 ..
국내 OTT 웨이브의 야동논란 와중에..코로나로 인한 유튜브·넷플 등 해외사 점유율은 90%에 육박!!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이용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넷플릭스·페이스북 등 해외 OTT 상위 3사 서비스의 이용 비중이 90%에 육박했다.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을 필수 매체로 인식하는 비율이 67.2%로 나타나 29.5%를 기록한 TV와의 격차가 더욱 확대됐다. 특히 10대의 경우 96.2%로 타 연령대 대비 매우 높은 수준을 보였다. 주로 시청하는 방송프로그램은 오락·연예(69.8%), 드라마(37.2%), 뉴스(27.8%), 스포츠(21.8%) 등이었고, 서비스별로는 유튜브 62.3%, 넷플릭스 16.3%, 페이스북 8.6%, 네이버TV 4.8%, 아프리..